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튀니지 혁명 (문단 편집) == 추이 == 모든 힘을 잃어버린 벤 알리는 [[사우디아라비아]]로 도피한 상황이며 과도 정부가 출범하여 6개월 안에 새로운 총선과 대선을 실시할 것을 약속했으나 기존 정권의 인사들이 상당수 그대로 각료로 유임되어 있어서 아직은 정국이 불안정하다. 튀니지인들의 반정부 시위 또한 완전히 멈추지 않은 상태로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른다. 이것이 진정한 시민 혁명으로 거듭날지, 새로운 독재 정권의 수립으로 좌절될지는 미지수. 벤 알리 대통령이 망명하긴 했지만 대안 세력의 부재 등 악재가 많다. 또한 여전히 반정부 시위는 멈추지 않아 2월에도 여기저기서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로 사상자가 생기고 있다. 과연 언제쯤 안정적인 민주 정부가 수립될지... 과도 정부를 이끌고 있는 벤 알리의 측근이었던 모하메드 간누치 총리에 대한 불만으로 연속해서 시위가 발생하고 있다. 시위 중에는 진압 경찰과의 투석전으로 4명이 사망하기도 했으며 목 부분에 총을 맞고 숨진 19세의 소년이 나오기도 했다. 25일 주말 내내 수도 튀니스 시내에는 통행 금지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그리고 결국 27일 국민들의 거센 반대로 간누치 총리가 사임하였다. 전 외무장관(베지 카이드 엘 세브시)이 임명되었다. 7월 15일에 제헌의회 선거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10월 23일에야 선거를 끝마쳤다. 알 문시프 알 마르주키가 새로운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지만 보수 이슬람 극단주의인 살라피즘 신봉자들이 나서면서 정부 및 반살라피즘 민중들과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2012년 8월 14일에는 살라피즘 신봉자들이 요구하던 여성은 남성을 무조건 따라야하는 헌법안을 두고 반시위대들이 시위를 벌였고 19일에는 이슬람 극단 살라피즘은 시대를 모르는 테러범이라고 거리에서 충돌이 벌어져 살라피즘 신봉자 1명이 돌에 맞아 죽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신봉자들은 샤리아 도입을 지지하며 호텔을 습격하고 술 판매를 금지하는 일을 빚으며 계속 마찰을 빚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